암앤에프는 IR을 통해 20%를 떨어트려 버렸다!
하지만 아직 실적 발표라는 큰 총알이 남았다.
악재를 호재로 바꾸는 테슬라는 마땅히 존경받아야 하지만, 악재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엘앤에프는 마땅히 시장에서 퇴출 되어야 한다.
다들 예상하듯 이번 실적은 당연히 적자다. 그걸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건 대표의 능력인데, 한江 엘앤에프는 그 누구보다도 기회를 못 잡기로 유명하다.
부채도 많고, 일은 벌려놨는데 돈 들어올 곳이 없는 이 회사는 신용을 크게 끌어다 엘앤에프에 투자하는 무지몽매 개미와 다를 바가 없다.
즉 한계점이 오는 순간 무너질 것이다.
잘 가라. 더 이상 무지몽매 주주들을 위한 동정심은 사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