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안치고 불법무차입공매 대차증가 금감원적발 주가 하락의 배경을 무차입 공매도로 나타났습니다. 잠재적인 시세조종 행위에 주의를 기울여달라"라며 금감원이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차입 공매도는 수준 높은 시장 참여자가 개인 투자자를 희생시키면서 이익을 얻게 한다는 점에서 특별히 문제가 된다"라고 지적 했습니다. 무차입 공매도란 주식을 빌리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으로 국내증권사도 적발 됐습니다. "LP 공매도 시장 교란"…금감원 "의혹 점검" MM, LP가 결탁해 공매도 호가를 낮은 가격에 내놓고 주가를 교란한다며 금감원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참석한 이복현 금감원장 자본시장 개인투자자들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만나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인 증권사가 공매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조사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시 한번 점검하고, 공매도 전산화와 관련한 일정에 대해서는 한두 달 내에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수장이 처음으로 직접 개인투자자를 만나 공매도와 관련해 소통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금융당국은 개인 투자자들은 이후에도 시장조성자(MM)나 LP 공매도가 증가했다며 이들의 공매도까지 전면 금지할 것을 주장해 왔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MM, LP가 결탁해 공매도 호가를 낮은 가격에 내놓고 주가를 교란한다며 금감원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