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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04월 23일 08:0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기술금융회사(신기사) 리인베스트먼트가 2020년 설립 이후 3년 연속 200억원대 펀드레이징에 성공하며 외형을 키우고 있다. 매년 관리보수가 늘고, 올해부터 프로젝트 펀드 청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BEP 달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3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리인베스트는 지난해 3개 프로젝트펀드를 결성했다. 씨앤씨아이 신기술투자조합 1호, 리-퍼시픽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리바운드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등 3개로 총 278억원 규모다.
리바운드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는 초고압 변압기와 발전기용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 TCT(티씨머티리얼즈)에 105억원을 베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