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 레퍼럴때문에 매출은 이익 모바일 순위는 손해

BJ 레퍼럴 시스템 때문에
모바일 순위는 손해지만 매출 자체는 이익이라는 것.
지금 등록된 BJ가 100명이고
그 중에 1등인 쵸피인 경우 후원자 수가 현재 1903명임다.
이 숫자는 한 서버당 만명이라고 계산해도 한 서버 인원의 20%에 해당하는 숫자임.
이 BJ들한테 주는 후원금은 후원자들이 구입하는 아이템 구입비의 2~5% 사이.
근데 이걸 유저들이 모바일에서 구입했을때는
모바일 플랫폼 비용으로 매출액의 30%를 구글이나 애플에서 떼고고 겜사에 지급해 주기때문에
이걸 감안하면 겜사가 레퍼럴 시스템을 이용해서 PC결제를 유도하는 건 엄청 머리를 잘 쓴 겁니다.
매출의 30%를 날릴 걸 3% 정도만 날리고 온전히 회사가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질적 회사 매출 공헌도가 아주 큰겁니다.
대신 모바일 겜 매출 순위는 실 매출에 비해 적게 잡혀서 보이는 겜 순위는 낮게 나온다고 봐야죠.
그래도 출시 하루 지난 겜이 앱스토어 매출 6위 하고 있으면 속도가 엄청 빠른 겁니다.
리니지2m이 하루 지나고 매출 순위 8위에 잡힌 걸로 기억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