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홧김에 한 얘기들을 가지고 경영권 찬탈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수작을 부린다고 어제 민씨가 얘기했고, 많은 사람들도 공감하는 바이긴 한데.. 그건 까봐야 아는 것이다. 농담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의 경계가 애매할 수 있다. 진짜 찬탈하려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우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이게 될까? 라고 의문이 들 수 도 있어서 구체적으로 진행하진 않았을 수도 있다. 그 경우 쿠테타 혐의는 어떻게 될까? 중요한건 증거라고 본다. 수사기관이 판단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