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관계지...
마소 실적발표 예상보다 모두 상회다.
당초 예상이 전분기보다 낮아서 마소가 하락시작했다가 실제 발표에서 예상 상회라서 시외 4%이상 상승중이다
언넘에 안티가 마소 마이너 1%를 급락이라던데 플라스 4%로는 초급등이겠지? ㅎ
중요한 내용이 이 부분인듯
특히, 인공지능(AI)을 탑재하며 확대하고 있는 애저 등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1년 전보다 3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증가율은 30%였는데 이번 분기에 더 늘었다. 월가 전망치 28.6%도 넘었다.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링크트인 등을 포함하는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매출은 12% 증가한 195억7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는 195억4천만 달러였다. 작년 말부터 MS 365에 생성형 AI 코파일럿을 탑재해 시작한 구독 서비스의 3개월 매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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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1분기 클라우드 매출 31%↑…알파벳, 첫 배당 발표(종합)
입력2024.04.26. 오전 6:27
수정2024.04.26. 오전 6:28
김태종 기자
1분기 실적 나란히 시장 전망치 상회…시간외 주가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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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난 1분기(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MS는 1분기 618억6천만 달러의 매출과 2.94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608억달러를 웃돌았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2.82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17%, 총이익(219억4천만 달러)은 19.7% 늘어난 수준이다.
애저 클라우드 등을 포함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약 21% 늘어난 267억1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스트리트 어카운트가 조사한 분석가들의 평균 전망치 262억6천만 달러보다 많은 수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탑재하며 확대하고 있는 애저 등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1년 전보다 3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증가율은 30%였는데 이번 분기에 더 늘었다. 월가 전망치 28.6%도 넘었다.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링크트인 등을 포함하는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매출은 12% 증가한 195억7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는 195억4천만 달러였다. 작년 말부터 MS 365에 생성형 AI 코파일럿을 탑재해 시작한 구독 서비스의 3개월 매출이 포함됐다.
윈도 운영체제와 PC, 비디오 게임 등을 포함한 개인용 컴퓨팅 부문 매출은 18% 증가한 155억8천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150억8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날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2.45% 하락 마감한 MS 주가는 실적 발표 후 클라우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는 4% 이상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