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 메타가 만든 -2% 저점을 +0.82%로 돌려 세워 버리네 ㅋ "일등공신은 역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메타 플랫폼이 더 많은 지출과 수익성을 향한 긴 여정을 예고한 이후 빅테크의 막대한 인공지능 투자 예고 메타의 살신성인으로 반도체 지수 호황 메타의 주가는 내년에 AI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후 장중 15% 하락했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테슬라 +6.21%, 엔비디아 +6.03%, TSMC +4.20%, 마이크로소프트 +2.39%, AMD +2.1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2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 "연내 엔비디아 H100 35만 개 구입 예정" 메타가 연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100을 35만개 이상 구입하며, H100과 엔비디아의 신제품 B100을 포함하여 연내 60만개 이상의 그래픽 카드(GPU)를 확보한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올해 말까지 회사의 컴퓨팅 인프라에 35만개의 H100을 구매하며, 궁극적으로 H100과 엔비디아의 신제품 B100을 포함하여 연내 60만개 이상의 그래픽 카드(GPU)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H100은 1대당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연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면서 지난해에만 150만대가 팔린 인기 제품이다. H100은 최소 2만5천달러(약 3천300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이에서는 1개당 4만달러(약 5천360만원)를 호가하기도 한다. 만약 메타가 H100을 2만5천달러 선에서 구매했을 경우, H100만 예상되는 구입 비용은 약 90억달러(약 12조원)로 추산된다. 테슬라도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구매량을 두배이상 늘린다고 발표했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일본 소프트뱅크에 이어 글로벌 기업들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구매 경쟁은 앞으로도 더욱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