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유명한 아스피린. 바이엘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그런 바이엘이 제2의 블록버스터로 파킨슨병 치료제를 낙점하고 줄기세포로 파킨슨병 치료제에 도전중인 블루락을 전임상 단계에서 1.3조원에 인수. 바이엘은 블루락을 인수하자마자 바로 블루락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상장폐지 시켰는데, 그 이유는 임상성공후 그 가치는 수십배가 될것이기 때문. 실제로, 블루락은 임상1상 성공 발표하면서 값어치는 5조원 이상으로 평가. 그런데, 블루락은 에스바이오의 NSC와 달리 iPSC로 도전중인데, 사실, 블루락이 에스바이오의 NSC 특허장벽을 넘지 못하고, NSC보다 분화력이 떨어지는 iPSC로 선회한 것. 그렇다면, 에스바이오는 5월, 압도적 임상성공이 예고되고 있는데 정식 결과발표후 에스바이오메딕스 주가는? 상상 그 이상. 블루락이 비상장 상태여서 세계최초 파킨슨 치료제로 얼마까지 갈지 누구도 모름. 주식이 단타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중장기 투자를 해야할 종목도 생기는데 그게 에스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