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대표 억울한것도 열받는것도 이해는 되지만 사회라는것이 특히나 하이브 같은 거대 기업입장에선 다 같이 끌고 나가야 되는 입장인거고.. 민대표는 뉴진스 하나만 보고 가다보니 너무 과몰입 상태인듯 보이기도.. 데뷔때부터해서 자기 말마따나 낳고 돌보고 키운거니 민대표눈에는 뉴진스만 보일꺼지만 방의장 입장에선 다른 레이블 전체를 봐야 하는거고.. 방의장이 뭐 소시오패스도 아니고 잘 나가는 그룹 특히나 하이브 산하 레이블 그룹을 뭔 악감정이 있다고 일부러 밟을려들지는 않을 텐데.. 입장차이인듯.. 마치 강남의 열성 학부모가 우리애만 보세요라고 교장한테 난리치고 교장은 다른 학생들도 같이 봐야합니다라고 하니.. 그럼 우리는 전학가야지 계획세우다 걸리니 그냥 다른 학부모랑 장난삼아 얘기한거다 ㅜㅜ 민대표의 노력과 열정도 존중은 하는데 그것만으로 존경을 바라면 같이 노력하던 사람들은 바보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