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전략을 잘 짬. 인터뷰 내용보면 유리한 진실을 최대한 말하면서 발언들은 대부분이 메타포가 내제되어 있음. 메타포란 쉽게 말해서 아리송한 발언이다.더 쉽게 말하면 돌려 말하기지. 이게 민희진의 전략이지. 이미 쩐의 전쟁으론 상대가 안되니 본인이 직접등판해서 메타포 가득한 발언들로 더욱더 혼란을 가중시키는거지. 근데 하이브 입장은?주가고 나발이고,머가 됐든 멍때리다가는 희진이한테 회사를 통째로 넘어 갈수도 있다는 특이점을 발견했고,위기를 느낀거지.그러니 일단 회사가 먼저니 터뜨린거임. 어차피 언론은 ㅆ레기야 돈많은놈 편에 서게 되어 있음.민희진의 기자회견은 여론을 만들려는 하나의 기술이라고 봐야됨.일격을 날리는중. 그럼 각설하고 주식 판떼기의 영향은?댓글 백날 싸질러봤자 여론을 만드는건 대중이 아니라 언론이다. 엔터 환경은 어차피 ㄱ더러운 세상이고 쩐의전쟁이다.민희진이 이기기엔 많이 역부족해보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뭐가됐던 희진이의 결점이 하이브 입장에선 도저히 수긍 할 수 없는 짓을 했다고 봐야해.회사는 칼이다. 민희진이 진실일지라도 어차피 승자는 하이브임. 근데 한가지 더 생각해봐야 하는건 큰 그림뒤에 있는 짜고치는 고스톱도 생각해봐야함. 주식이 이래서 어려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