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주가는 폭포수임. 이건 피할 수 없음. 민희진과 방시혁은 이제 철천지 원수가 되었음. 수십만이 라이브로 지켜본 방송에서 쌍욕을 들었는데 그걸 용서하고 넘어간 ceo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민희진은 사실상 어도어 대표는 길어야 몇 달임. 지분으로 게임이 안 되고 빡친 하이브는 수단과 방법 안 가리고 민희진을 조질 것임. 아마 하이브에서 나간다고 해도 온갖 손해배상 소송으로 끝까지 괴롭힐 게 뻔함. 엔터업계의 대대적인 조정이 올 수도 있음. 민희진의 시원한 쌍욕은 뉴진스 멤버들의 앞날을 어둡게 만들어버림. 막말로 하이브가 작정하고 뉴진스를 이번 활동을 끝으로 수납시킬 수 있음. 한동안 잠잠하던 개별 팬덤간의 전쟁이 촉발될 수 있음. 에스파vs 뉴진스, 르세라핌 vs 뉴진스, 뉴진스 vs 아일릿.. 난장판 시작점이 될 것임. 결론 : 주주들은 던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