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 하는 애를 아무 이유 없이 정말 개저씨들이 사람하나 바보 만들고 내쫒기 위해서 주작을 쓴 걸까요? 회사라는 곳이 원래 정치와 능력 이 모든 것이 엮여 있는 곳인데 다 잘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개저씨 및 다양한 욕설 속에서 이미 개저씨들과 의견 충돌이 많았음이 느껴지며 본인과 뜻이 달라 이제 와서 회사를 나갈 방안을 생각했다에 한표입니다. 자... 그럼 뉴진스와 하이브 전속계약이 끝난 후 깔끔하게 회사를 차려 나올 생각을 하고 데리고 나오면 끝일 문제를 아직 계약이 남은 기간 동안 꿍꿍이를 꾸며 일을 크게 만들었을까요? 정말 본인은 아무 죄가 없는데 개저씨들이 의견이 안 맞다는 이유로 무일푼 내쫓을 생각을 했을까요? 법정분쟁 가봐야 큰 승산이 있을까요? 기자회견을 열 생각이었으면, 평소 행실과 일머리 및 사회생활 바른 분이었다면 철저히 논리적으로 반박하셨어야죠. 다분히 감정적인 어그로로 감성팔이 하는 분을 능력자로 보는 세상이 아닙니다.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변호사들이 힘들겠네요. 그래도 법정에서는 증거 싸움이니 결국은 잘못한 쪽이 죄를 물겠죠. 아무리 억울해도 세상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