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상황을 살펴봤는데요. 급등하기 시작한 3월 중순 이후부터 현재까지.. 급등을 주도 했던 외국인은 전부 나갔고요. 기관도 많이 나갔음. 그 자리를 거이 개미가 들어 왔어요. 실적이 없는 테마주기 때문에 방어선이 없습니다. 희망과 기대감으로 오른 주식이라.. 실적이 나오기 전까지 그대로 가라 앉을 수가 있음. 외국인 비율은 이제 바닥이고 기관이 조금 사는 정도라 차트를 보면 괜찬은 차트였는데 전환사채 이슈와 얽히고 그때 외국인들 대거 나가면서 뭔가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차트는 아직 무너지지 않아서 갖고는 있는데 수급이 너무 안좋은 것 같아요. 장기로 본다는 건 유리기판의 실적이 나오는 걸 봐야한다는 건데요. 안나오면 끝장나는 거고 나오면 대박이고 단기로 보는건 왠지 설거지 시점 같다는 거에요. 좀 암울한 상황 같아요. 일하느라 주가떨어질때 손절을 못쳤거든요. 유리기판이 성공하길 빌기에는 너무 먼 미래 같고.. 좀 암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