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갈등으로 민씨 그냥 조용히 나가길 바랬다 근데 오늘 기자회견한다길래, 불안해서 직장에서 눈치보면서 이어폰 한 귀에 꼽고 다 들었다 다 들어보니까 감성이든 이성이든 OOO고.. 민씨 입장도 이해가 되는거 같더라 내가 최고경영자인 방씨였으면 지금 민씨랑 비공개 회담해서 그냥 조용히 묻을것 같은데 여지껏 하이브에서 나온 입장발표보면 방씨는 경영자가 아닌 프로듀서로서의 에고가 높은듯 하다.. 자기보다 잘나가는 프로듀서를 인정 못한다는 느낌?? 방탄은 차치하고 걸그룹치고 뉴진스도 어느정도 하이브 실적에 기여가능한 미래 자산이다. 내가 경영자면 좋게 가는데, 솔직히 주식하는 사람들 20퍼 주주가 80퍼 주주 먹는거 불가능한거 알잖아? 80퍼 주주가 OOO같은 판단을 해야 가능한건데.. 탈취 플랜이 벌어졌다 해도 80퍼 주주가 왜 그 판단을 따라가냐고.. 다 차치하고.. 이건 민씨 찍어내리기인데.. 능력은 있는 뇬이다.. 그냥 도게자 박자.. 아니 주주 생각하면 좀 그래라 씁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