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한 10년정도 해보면 압니다. 남자사원들은 대부분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절박하기에 모든 일이든 군소리 없이 묵묵히 하는 편입니다. 물론 여성분들도 그런분들이 많긴 히지만요. 일을 하다보면 본인의 이해와 욕구와 회사의 이해와 니즈가 다를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어떻게 자기입장만 내세울수 이씁니까. 회사 전체로 봐서 옳은 일이다 싶으면 자신의 생각을 접을수도 있는거 아니겠읍니까. 민희진씨같이 별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하고 동료로서 편하게 일할수 있겠읍니까. 편하게 업무협조가 가능할까요? 기자회견에서 주기주장을 내세우기 위해 한솥밥을 먹는 동료 이티스트에게 총질하는 사람에게 동료의식을 가질수 있을까요. 자기 하나 살고자 주위동료들을 적으로 돌러 죽이는 사람을 회사에서 뽑아 줄까요? 이런 이유로 민희진씨는 사퇴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