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이 기자회견서 한 말들 보면,
일전에 형이 언급했던 내용들이 주요 내용이더구만.
음반 인플레, 이거 심각한 문제. 음반 밀어내기로 싸인회 무리하게 돌리고,
그래도 남으면 폐기. 포토카드로 한놈이 몇장을 구매하게 하니, 결국 팬들의 부담으로 귀결.
민희진은 이런 문화를 바꾸고 싶어했고.
말안듣고 내부 고발만해대니, 민희진 죽이려고 아일릿 짭진스로 뽑아냈고.
따라서 민여사 경영권 탈취 의도 아니라고 했고,
문제는 멀티레이블을 표방하면서, 방시혁은 본인의 힘을 과시하듯 각 레이블의 아이덴티티 조차 무시하고 아일릿 출시.
5월에 뉴진스 나오는데 그 전에 터뜨리는 이유가 뭐겠냐고.
자 민희진은 흥분한듯, 조울증 걸린듯 울고, 웃고, 욕하고 했지만,
내 생각에는, 이거 다 의도된 전략이다.
준비된 카톡 대화 내용을 보면,
해명이 아니라 반격이 포인트.
난 잃을게 없으니, 더 해봐 ~ 양아치야
거기에 멤버와 부모 언급, 그리고 자살 및 죽음에 대한 언급까지.
이렇게 직선적이고 감성적인 사람이 경영권을 탈취하겠나.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줌,
또한, 하이브의 언론 플레이에 대한 배수진을 침.
이게 자본이 무서운게, 여론을 움직이는 언론은 결국 자본 뒤에 선다고.
유튜브도 보면 그 전직 프로듀서 몇 놈들 나와서는 하이브는 빨아대고,
와이지는 촌스럽느니 뭐니 하면서 여론을 만들어 갔잖아.
최근 짭진스 비교도, 뭐 그런 컨셉 돌고 돈다, 이런식이지.(민희진 만물설까지 등장)
이게 다 계획된게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하나의 여론으로 모아지겠나.
민두광 ? ㅎㅎ
문제는 한지붕에서 유사한 콘셉의 그룹이 나와서는 안되는게 맞는거지.
그게 상식이고, 공정인것인데.
그렇게 하이브 자본이, 한 사람을 그냥 마녀로 몰아가는 그 화력을 보라고.
이게 보니까. 그런 메모, 카톡 증거는 효력이 없어요.
이게 실행한게 아니니까.
만약 직원이 와 진짜 짜증나게 하는데, 사장xx 죽여버려.라고 동료들과 카톡을 했다면, 이게 살인 모의죄가 되냐고.
이참에 방시혁의 실체를 알게되었으니,
우리는 뉴진스의 성공을 응원해보자고.
그리고 늬들도 자꾸 테디 테디 하는데,
형은 전부터 얘기했다만, 테디가 전소미를 촌스럽게 메이드했어요. 망삘로.
태양도 망가뜨리고.
중이 제머리 깎냐고. ㅎㅎ
양현석이가 방시혁 같은 사업가였다면, 블랙핑크는 라이브 연습은 커녕, 앵벌이하다 골로 갔어요.
수년을 오늘의 명반을 위해 준비할 수 있게 지원해왔고, 따라서 와이지하우스의 블랙핑크라서 가능했던걸, 자꾸 테디 테디 거리지 말라고.
그리고 4인조랑, 7인조 음악의 짜임새가 같냐 ?
누구추럼 염소 창법으로 구멍이 있는것도 아니고,
애들 하나 하나 짜임새 있게 사운드를 입히려고, 이제 YG에서 트라이를 하고 있는거 아니냐.
포텐셜이 있는 애들이니, 흩어진 팬심이 베몬으로 돌아오겠지.
그리고 블랙핑크도 방시혁 같은 인간의 실체를 좀 알았으면,
그래도 양현석이가 곤조는 있구나 하고,
완전체로 돌와왔으면 한다.
방시혁_에스파 밟으실 수 있으시죠 ?
이게 자식같은 아이돌 키워내는 제작자의 입에서 나올 소리냐 ? ㅁㅊ
SM이 친정인 민희진한테 할 소리냐고.
오타쿠 변태소리 듣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