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즙쑈와 본인 유리한 주장에 여론이 호응해주니 한동안 잠은 잘 자겄다. 근데 오늘 하이브 반응에서 얘기 했듯이 정보자산 노트북은 제출을 하고나서 즙을 짜도 짜야지 노트북에 별 다른 거 없으면 제출 못할 이유도 없잖니? 아무리 감정에 호소하고 여론 뒤집힌 줄 알고 좋아하더라도 법정에서 지면 결국 여론 다시 돌아서게 되는 거야. 일단 노트북부터 체줄하자. 잘 생각을 해보자고. 애초 18프로의 지분 중 5프로가 묶였다고 하는데 이는 먹고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정장치지. 이걸 평생 노예계약이라고도 하면 안될 것이 나머지는 팔고 가면 되?냐. 5프로는 정상적으로 사임하면 풀어준다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말이다. 그렇게 5프로 풀어달라고 조르는 와중에 제보자가 여러가지 제보를 했다고 쳐보자 나 같아도 의심한다. 지분 풀어달라, 거기다 제보자가 직접 이런 저런 증거 들이밂어, 믿게 되지. 그리고 그건 장난이었다고 하는데 장난인지 아닌지는 더 감사를 진행해 보고 법정에서 판단을 받아보면 알 것이고. 그 전에 그걸 판단하기 위해 노트북을 제출 하라는 건데 왜 안하는 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