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 방시혁이 현상황 만악의 근원이라 생각하는 이유

내 주관적 기준

민희진은 레이블의 대표자격으로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에 들어온 사람임

그러니까 회사의 소유물이 아니라 회사에서 오세요 해서 자사주 제공해주고 직함도 주면서 임원으로 데려온 사람인데 이걸 정치질로 내?으려는 것만이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까지 날로 먹으려했다는 이야기임

방시혁과 하이브의 민희진 소장 사유는 배임인데 민희진 배임의 근거가 없음. 지금 BTS 군대가고 하이브 실적 대부분이 뉴진스에서 나오고 있는데 무슨 배임이 성립이 됨? 방시혁과 하이브가 주장하는 배임이 민희진이 시키는대로 고분고분하지 않은게 배임이라면 방시혁은 본인이 의장이라는 직함으로 회사를 경영하는게 아니라 실제로는 동네점빵처럼 회사경영을 생각해왔다는거고 본인이 생각하는 의장의 역할은 골목대장정도로 스스로 낮게 깔아버리는 것임.

그리고 민희진이 과도한 보상 요구를 했나? 민희진이 성과급 50억을 요구했다는데 실제로는 마이너스 실적을 낸 박지원이 성과급 10억을 받았는데 현재 하이브를 하드캐리하는 내가 20억이면 나는 납득 못한다는 이야기더라

세상 촌스러운 빅히트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회사가 사옥도 올리고 하이브라는 그럴싸한 탈을 ?지만 실제로는 독립된 스튜디오 같은 지위를 가진 어도어를 마음대로 주물러도 되는 회사 소유물로 생각하고 갖은 외압과 업무 PC를 압류하면서 실적과 무관하게 회사 자산을 특정인의 마음대로 특정인에게 보상으로 쥐어주며 친목질로 회사를 운영해왔다는 것으로 글로벌이나 투자자들에게 비춰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