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시비의 의도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더불어 매 올리시는 게시글에 일정의 근거를 달고 말씀하시기에 이번이 횽진텔레콤 두번째 입성이지만 제 개인에 많은 참고가 되어 왔습니다. 다만 이번 게시글엔 이렇다하게 내세우시는 근거를 찾아볼 수 없어 아쉽네요. 개인 투자계획에 어긋나는 게 아니시라는 전제하에 bill님의 확신에 영향을 끼친 정보나 여타 요소가 있으시다면 공유받고 싶습니다 평단 622원 8만5천주 가진 저도 처리하기 힘들 것 같은데 추매만 10만주를 하셨다니 오늘의 거래량 3분의 1가량은 가져가셨군요 ㅋㅋ 사실상 횽진텔레콤이 미래비전을 보이고 있는 회사가 아닌데다가 말그대로 저는 횽진이가 사람식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않습니다. 총 12만주 중 3만 5천주 오늘 꼴랑 10몇원씩 이득보고 정리했고 8만 5천주 남겨놓은 건 감자나 먹고 털자라는 심산입니다... 비록 비율은 10퍼센트 남짓이더라도 현시가와 감자 갭차가 200원가량이나 나는데도 거래량이 형편없으니 말이지요. 그만큼 대중의 관심도는 바닥인데다가 횽진이와 횽진텔레콤에 대한 신뢰가 바닥 이하라는 것이겠습니다. bill님께서도 동의하실 지 모르겠지만 제가 횽진텔레콤에 입수한 이유는 오직 횽진이가 대책없는 개귯킈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액면가 이하의 주가. 고작 10퍼센트 남짓의 유상감자 ㅋㅋ 아무래도 850이상의 평단가를 가지신 기존 주주들은 기분이 뭐같다 하는 분위기지요. 50퍼센트 유감해주면 좋겠다가 제 생각이지만 뭐 역지사지해봐야 기왕에 손절 못하겠다면 감자먹은 그 돈으로 재빨리 재매수를 하는 편이 평단가 낮추고 이득이지 않겠나 싶은데~ 뭐 그것도 그저 제 생각일 따름 강요할 일은 아니겠습니다. 여하간 지난 번 525에 사서 870에 팔고 나간 후 1300원까지 찍는 걸 보니 좀 아쉽더군요. 반면에 이번 2차 입성 좀 크게 보자니 200원이상 갭차 유감에도 요런 반응이니 기대수익이 크진 않을 것 같다는 개인의견입니다. 뭔가 쓰다보니 후기라고 해놓고 두서없는 글을 지렸군요 ㅋㅋㅋ 제 요지는 bill님같은 분이 종토방에 자주 글을 남기셨으면 좋겠다 입니다~ (속마음) 제가 제일 많이 벌었으면 좋겠고 여기 계신 주주분들 그 다음으로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