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 민희진이 악의가 있는 사람은 아닌거 같음. 근데 80년대 농경사회 사고방식임.

거짓말 못하고 시원시원하게 말하는거 개인적으로 매력은 있을 수 있음.
그러나 지금은 21세기임. 직원은 업무와 책임에 충실해야 함.
80년대 농경사회 시절때는 전근대적 예술가 기질이 전국민한테 있어서 민희진 같은 스타일들만 살아남았음.
학교 선생들도 진짜 너 잘되라고 때리는거야하면서 귀싸대기 때렸음. 실제로 애 때리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한 선생도 꽤 됐음. 근데 지금은 21세기이기 때문에 이제는 아동학대이고 법적으로 처벌받음.

마찬가지임. 거짓말 못하고 자의식 강하고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80년대 스타일인데
21세기에서는 퇴출되는게 맞음.
개인적으로 친한 동네누나언니가 될 수 있어도
회사의 직원으로는 책임과 의무를 배반한거임.

아무리 본사 CEO 하고 술친구에 반말하는 사이여도
본사 CEO 가 직장상사인데 지시하면 들어야함.
근데 민희진은 본인이 하이브의 직원이라는 생각이 없고, 방시혁과 동급인 주인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거기서 시작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