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겁니다..포퓨엠은 장기 계약을 하고 공장을 짓습니다..
일년 순연된 규모가 작년에 발표한 규모에서 양극재 중국 1만톤과 국내 4만톤입니다..
중국은 더 이상 투자 안 하는 것이 맞습니다..그리고 계획된 투자도 늦추는 것이 당연합니다..국내 4만톤은 작년에 나왔어야 하는 포드와 혼다의 계약이 늦어지고 있으니 또한 당연한 겁니다...지금 계약 하고 하반기 바로 짓기 시작해도 26년 램프업 양산 어렵습니다..올해와 내년에 기대하고 있는 계약들이 나오면 이연은 되었지만 규모는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국내 4만톤이 아니고, 6~8만톤 이런 식으로...
그래서 작년 부터 수주계약 예상하면서 26년에 양산을 맞추려면 당장 계약 하고, 내일 부터 땅을 파도 급하다고 했던 겁니다...늦어도 작년 말에 나와야 하는 정해진 것들이 늦어지고 있으니 당연히 순연이 맞는 겁니다..
순연은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순서대로 이연 시키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천연음극재 투자는 더 이상 확대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작년 투자 규모 발표를 보고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포홀이 발표도 보면 이차전지 투자순서는 양극재, 리튬, 니켈로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