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제 시장은 표준치료제가 그 시장의 50%~70%를 지배합니다. 의료진은 항암환자에게는 표준치료제인 최고의 약물을 투입함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구조입니다. 리보세라닙조합은 약효와 가성비가 현존 치료제 중에서 최고인 약물이어서 시장의 90%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7년 간암치료제 시장은 11조원이며 HLB가 30%시장을 장악한다면 리보세라닙의 3년내 매출을 3조1000억원,OPM=85%,영업이익 2조6350억원입니다. 머크(MSD)의 2023년 전체 영업이익이 2조4580억원.HLB의 27년 예상영업이익은 2조6350억원입니다. 영업이익율이 85%라고 발표한 HLB의 공식적인 입장은 약물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간암시장의 30%를 점유해도 머크의 23년도 전체 영업이익보다 많습니다.HLB 시가총액이 상당한 수준까지 상승할 근거가 충분합니다. 27년기준 영업이익이 큰 차이가 없음에도 두 회사의 시가총액은 439조원과 13조원으로 33배 차이가 납니다. 27년주가는 머크와 상대적인 영업이익을 비교한 140만원이 산출되고 있습니다. 제약사의 성장에 시장규모가 큰 메이저 항암제 하나가 확장 임상모델로 회사 성장에 기여하는 경우를 보면 놀랄만합니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는 머크를 439조원,표적항암제 아바스틴은 로슈를 374조원,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은 중국내에서 항서제약을 50조원의 기업으로 키운 표적항암제입니다. 24년 4월에 HLB의 간암신약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중국 간암치료 가이드라인에 ‘우선권고 요법(preferred regimen)’으로 등재되며, 간암 1차 치료에 있어 14억인구 중국 표준치료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중국NMPA(CFDA)는 깐깐하기로 정평이 나 있어 중국에서 승인되는 약물은 동남아 거대 시장에서 그대로 승인되어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5월 최종 승인전까지 주가는 20만원 근처에서 발표를 보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HLB는 글로벌 빅파마의 조건을 모두 갖춘 Pipeline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약개발이 성공하면 특허가 보장되는 십수년까지 더 이상 투자가 필요없습니다.즉,거액의 자본적지출(CAPEX)이 필요하지 않습니다.FDA 발표는 5월16일전에 언제든지 발표될 수 있습니다. 3년내 매출이 70% 시장을 장악한다면 11조 시장의 7조7000억원,영업이익은 OPM=85%기준으로 6조5000억원으로 주가는 140만원정도 산출됩니다. 만일 HLB가 30%시장을 장악한다면 리보세라닙의 3년내 매출을 3조1000억원,OPM=85%,영업이익 2조6350억원으로 머크의 영업이익과 비교시 최소한 주가는 TP=30만원~50만원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