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수억에 수십억, 수백억 지원 받으려면 위에서 하라는 것도 해야지,
아니다라면 아니라도 말하는 성격이면 개인사업자 해야됨.
지원하는 회사 입장에서도 모든걸 다 고려해서 진행해야되서 간섭을 한건데 광고비 홍보비, 연봉등등 다해서 수백억을 지원받는 입장에서 당연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수밖에 없는데, 저런건 본인이 엄청 피해보는냥 말하면 되나?
뉴진스 실패하면 몇백억 투자한거 본인이 책임질건가? 그건 아니겠지.
책임진다면 대표 사임하는정도에 끝나지만 하이브 입장에선 몇백억 손해를 보는건데, 그 책임 안질거면 시키는대로 해야지.
삼성전자같은 회사 임원들 수억, 수십억 받으면서 그냥 받는줄 아나? 엄청난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 연봉 받는거다.
임원들 겉으론 번지르르 하게 보이지만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게 임원들임.
내가 봤을땐 그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데 저걸 징징거리면서 되나?
회사에서 수백억을 지원하는데 엄청난 리스크 안고 투자하는거지, 그건 생각 안하나?
본인 입으로 처음에 말했지, 직원들한테 월급주고 하면서 힘들게 사업하는거 힘들어서 하이브 들어간거라고, 본인은 월급사장이라고.
그럼 위에서 하는 말을 들어야지, 돈 받을건 다 받고 하기 싫은건 하기 싫다고 하면 개인사업자 해야지,
왜 조직 들어가서 조직의 말을 안듣나? 레이블 대표니까 어느정도 주장은 할 수 있다고 본다.
근데 지금 썰 푸는건 선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