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회견은 갑작스레 준비 한 것이 아니라 공을 들인 거 같은데. 과거 저런 카톡이라던가 오늘 까야 하는 내용들 전부 변호사랑 이미 얘기가 된 거거든. 그걸 오늘 갑자기 할 수 있다는 건 사람들을 호구로 보는 거지. 결국 오늘 기자회견 자체도 자기 유리한 쪽만 얘기가 된 거야. 변호사들 입회 하에 불리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부정하고 자세히 얘기를 안하고 감정호소에 많은 시간 할애하고. 애들이 지편이라는 둥.. 엄마하고 카톡 주고 받았으나 한 아이 엄마 뿐이고. 더더군다나 나중을 생각했을 때 어짜피 나가봐야 이런 저런 일 겪으면 손해일텐데 그땐 부모들 마음이 달라지는 거지. 민대표님 죄송해요... 대표님 마음은 이해하는데 애들 미래가 걸린 일이라.... 이게 부모 마음 아님? 내일 하이브에서도 뭔가 액션이 나오겠지. 니가 한 건 다 장난이었다니 ... 제보자가 있는데 제보자는 하이브를 맥일려고 제보를 한 건지.. 그건 아닐꺼 아니냐. 암튼 재미지네 ㅎㅎ. 팝콘각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