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매각 당시 알펜시아는 코로나 영향으로 정말 파리가 날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장사가 안 됐습니다. 그 때 알펜시아 매각전 하루적자 4천만원 상반기 손실 70억 이였습니다. 강원도지사가 사줘서 고맙다고 KH그룹 회장을 직접 언급 했지요. 왜냐면 그 당시 강원개발공사 2021년 상반기 말 기준 부채비율이 343%, 차입금 의존도는 51.4%로 정부 관리 기준 300%를 초과했었으니까요. 검찰측에서는 작년에는 알펜시아를 비싸게 샀다고 배임 혐위를 씌웠습니다. 현재는 담합해서 싸게 샀다고 500억 벌금을 공정위에서 물렸네요. 정부의 골칫덩어리를 치워 줬더니 비싸게 샀다고 배임 또 그걸 싸게 샀다고 벌금 때리면 우리 개인주주 입장에서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괜히 정치적 공격을 받고 있다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 글을 강원일보나 공정위나 거래소 기타 여당쪽에서 보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우리 주주 들께서는 알고 계셔야 될거 같아서 적습니다. 정치적 이슈 때문에 우리 소액 주주들이 피해를 보면 안됩니다.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