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 꾼들이 들어온 듯

요 며칠 장중에 물량 모아가는 놈들이 있었습니다.
화요일에는 장초반, 수요일에는 점심 때쯤 수급이 확 들어왔었죠.
오늘도 장중에 열심히 물량 모으더군요.
그리고 장막판 들어올린 것입니다.
아마도 시간외에서 땡겨줄 것입니다.
내일 갭 띄워서 팔아먹으려면 그리 하겠죠.

내일 갭이 뜨면 기관과 외인은 매도에 나설 겁니다.
어쩜 세력 애들도 웬 떡이냐 하면서 물량 떠넘길 겁니다.
그 때 같이 매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입니다.
왜냐하면 2월 15일 벌어졌었던 일이 또 반복될 수 있거든요.

하와처럼 손 느림 사람은 걍 주구장창 홀딩입니다.
어차피 민원 제기한 6,700원은 회복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