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조건이 조선산업에 가장 경쟁력 있는 입지를 찾아 본다.
경쟁력의 가장 근저에는 자연조건이 있다.
미국? 이미 조선산업은 폭망하고 없다.
유럽? 유람선 말고는 경쟁력이 없기에 동북아시아 넘어갔다.
남미? 산업 기반 자체가 다르다.
동남아? 답 없다.
캐나다? 답 없다.
인류 사회가 다시 원시 시대로 돌아가지 않는 한,
식량, 에너지, 자원, 상품은 끊임없이 실어 날라야 한다.
세월은 흐르고 배는 낡아간다.
어느 나라 건 간에 배는 지어야 한다.
과연 어느 나라가 배를 계속 지을까...
다시 유럽이?
다시 미국이?
중공이 진영의 이해를 초월하여 모든 배를 짓도록 방치?
사양 산업?
노동력이 많이 들어간다고 사양 산업?
전기차에 열광했나?
내가 보기엔 석유와 철의 시대가 앞으로도 100년은 무조건 더 갈 것 같은데...
이산화탄소? 방법을 찾겠지...
노동력 문제? 이미 방법이 대충 나오고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