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일단 꼬리자르기 쪽으로 갈 가능성이 큼. 카피니 뭐니해도 지금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경영권 탈취 시도임. 일단 경영권 탈취 시도에서는 한 발 빼고, 본인은 뉴진스 컨셉 카피에 대한 불만만 어필할 듯. 지금까지 어도어에서 언론에 대응한 부분을 보면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선 강력하게 부인하고 컨셉 카피에 대한 불만을 부각시킨만큼 이번에도 경영권 탈취 시도 증거에는 발을 뺄 가능성이 높음. 하이브도 그룹 입장에서는 민희진을 쳐내는게 맞지만, 추후 뉴진스의 행보를 생각하면 민희진을 포용해서 같이 가는게 맞음. 하이브가 뉴진스를 생각한다면 민희진은 가불기임. 멤버들이 어린 나이에 민희진과 유대감이 너무 강하게 엮여버린 상태라 강제로 분리시키는게 쉽지 않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