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마냥 풋내기들 조별과제하듯 리니지 오딘 참고 하며 덕지덕지 누더기로 만드는 게임사가 콘솔 어떻게 만드냐? 캐릭터, 최적화, 맵디자인, 게임 동선, 그래픽, 텍스쳐, 모델링, 주요 고객층, 스토리, 음향, 성우, 일러스트, 유통, 마케팅 이렇게 전부 고려하고, 지딴에 찰떡같이 기획해도 나오는거 보면 엎어지고 갈아엎고 시간에 비용까지 만족스럽지 않은데 넷마블이 시간이나 비용이 넉넉하냐? 아니면 직원들 충성도가 높냐? 아니면 임원들이 인망이 있고 깨어있냐? 아니면 고객들이 충성적이냐? 전부 요건에 안 맞네? 아 그래 콘솔게임을 만들 수는 있지 근데 시장 요구치에 한참 미달된 것 나올게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