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L은 매각하기위해 23회계년도 자산과 수익(특히 1회성 수익)은 최대한 부풀리고, 부실도 많이 감추었을 것이다. 특히나 PF대출, 부동산등 투자자산,해외 투자자산등 정밀실사를 통해 적정가액을 보수적으로 산출해야 맞다. 어차피 국내 손보시장은 경쟁업체 난립으로 치킨게임이고 성장성도 별로 없다. 그저 빛좋은 개살구라고 해야 하나. 우금은 급할것 하나도 없다. 우금말고는 인수희망자가 없다고 봄이 맞다. “사모펀드니 외국업체가 경쟁한다”하고 바람잡는데 휘둘리지 말자. 차라리 포스증권처럼 천억이하 작은 손보 인수해서 착실히 성장시키면 보람도 있고 내실을 기할 수 있을것이다. 여기서 우금이 절대적 갑의 지위인 만큼 현명한 결정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