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장에서 뉴진스도 함께 한다. 이딴 소리가 나오면 하한가 직행임. 그러면 하이브를 싼 가격에 매수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횡재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음. 왜냐하면 하이브의 펀더멘탈에 금이 갔다는 소리고, 그동안 고평가를 하던 하이브에 대한 세력들의 신뢰가 흔들리게 됨. 1.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한 신뢰가 깨짐. 2. 당장 뉴진스의 5월 컴백, 6월 공연, 2025년 월드투어까지 모두 불확실성으로 남게 되어 예상 매출에서 삭제됨. 3. 민희진처럼 이룰 거 다 이루고 보상해줄 만큼 해준 인간도 배신 때릴 수 있다는게 엔터업계라는 걸 인식하게 되면 엔터업 전반에 대한 밸류가 대폭 깎이게 됨. 이렇게 되면 내년 방탄 컴백 때까지 주가는 지지부진 횡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그러니 민희진이가 최소한 자폭하기는 않을 정도의 이성적 판단이 남아있길 빌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