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까지 나온 증거를 취합하면 민희진이 경영진과 회사를 탈취하고 뉴진스를 빼돌리려는 배임행위는 명백한 상황입니다. 여론이 매우 악화되었고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최악으로 가는 무리수를 두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 알다시피 최악 결과는 엔터 업계를 영원히 떠나는 것입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본인이 잘 알고 있으니... 민희진은 경영권 탈취 정황이 다 드러난 상황에서 무엇을 하든 하이브를 상대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뉴진스, 하이브와 결별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야 합니다. 3시의 기자회견은 폭로가 아닌 사죄와 자진사퇴, 뉴진스의 발전 기원 등으로 회견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현명하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