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와 기업의 가치가 같이 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중요하고요 밸류에이션이 중요해요"
-2024.4.24 NZSI 42차 예배중 정교주님 말씀-
정교주님께서 또다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일전 말씀하셨던
"주가는 본래의 가치로 회귀한다"와 일상통맥합니다.
지금의 신풍제약은 재무, 미래가치(밸류에이션) 대비 엄청난 고평가가 되어 있습니다.
주가를 끌어올렸던 펜데믹상황은 엔데믹으로 종결되었으며
대망의 글로벌3상은 최종적으로 실패하였고 톱라인발표를 마쳤습니다.
약효가 없음으로 상기 종결된 상황과도 무관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그 임상실패한 약은 특허거절에
2024년 11월 2일 기존의 특허만료로 사측 손에서 떠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회사의 실소유주는 횡령으로 유죄가 선고되었고
재무는 수년간 적자로 기업으로서 수익창출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여기서 중요한 횡령과 장기적자는 상장폐지 사유가 될 수도 있음을 꼭 인지해야 합니다.
오너는 이런 악순환을 예측했기에 과감한 블록딜을 하였고
사측은 여러분들의 상납금으로 부족한 기술력을 보완하고자 광고에 여배우까지 써가며 레드오션인 건기식사업에 몰두하였으나
광고는 혹평을 받았고 대부분의 정상인들은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사측의 부족한 기술력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레드오션인 건기식사업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지만 당연히 이러한 결과는 예측되어 있었습니다.
펜데믹 이전 주가가 3,000원 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말라리아치료제 특허가 유효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은 4년을 넘게 스스로의, 서로의 망상에 속은 것 입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
주가가 기업의 가치로 하락하기 전에
수억의 돈이 백만단위 이하로 떨어지는, 세월호와 이태원을 방불케하는 대참사를 예방하여 삶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