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석영 소설가도 나섰다. 10년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아들이였다. 이 뿐인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의 시간을 지나는 부모들이 두 눈 뜨고 지켜 보고 있다. 그런데 경제 위기가 국민들 엄살이라고 일갈하는 미친 정권. 명품 쇼핑에 눈 먼 정권. 언론을 탄압하는 정권. 별 천박한 수법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정권 심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