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V: 펠리클, 프레임, 탈부착 및 검사 장비로 부품부터 관련 장비까지 턴키 솔루션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펠리클은 메탈 계열의 1 세대(400 와트)와 카본 계열의 2 세대 (600와트)를 투 트랙으로 개발 중인데 고객사의 니즈는 2세대가 큰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해 동탄 사업장 준공(3Q24)을 앞두고 있고 1 세대는 연말 시양산 체제까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EUV 관련 장비 라인업 확대도 의미가 크다. 펠리클 탈부착 장 비(EPMD)와 이물 검사 장비(EPIS)는 공급 이력을 확보했고 자회사 이솔에서도 관련 계측 장비를 개발 중에 있다. 참고로 EUV 용 펠리클 시장의 개화 시점을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 포토 공정에 해당하는 만큼 제품 이슈가 생겼을 때 제조사의 기회 비용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고객사의 니즈는 여전히 크며 신소재를 통한 차세대 제품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판단한다. 동사는 장비에 대한 턴키까지 확보해 노출도를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이동주연구원이 쓴 보고서인데 에프에스티 펠리클은 진입시점을 예단할수없는데 에스텍은 왜 이런말을 안 써놓은거죠? 에스텍이 진입이 빠르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