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풍력시장은 글로벌 탑 기업 오스테드,지멘스등도 적자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멘스는 독일정부로부터 10조원 정도의 저금리대출등 지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국장 풍력 대장주 씨에스윈드도 현재 주가 반토막난 상황 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풍력 제조부터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부 할수있는 기업은 국내에선 유니슨,두산에너빌리티 두기업 뿐입니다. 그로인해 마켓쉐어는 해외기업을 제외하곤 위에 두 기업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망했지만 이전 대주주가 일본 굴지의 대기업 도시바였던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이전에 도시바에서 기술력도 없는 개잡주 회사를 인수 했을까요? 주식은 남들 던질때 저점에 무서워서 같이 던지고 호재에 우르르 몰려가서 남들살때 고점에 같이 매수하면 절때 돈을 벌수 없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