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바이오텍 - 벌써 시간이..

주식을 하다보니 손실이 생기면 내 탓을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세력이 먹고나간 자리에는 어김없이 누가 주식사라고 등 떠밀었냐며 본인이 책임지라는 식의 조롱섞인 글들이 난무하더군요. 왜 주식판에서 만큼은 사기를 당해도 다들 침묵하며 본인탓으로 좋은 경험 비싼 경험했네 하면서 포기하고 사기꾼들을 놓아줍니다. 이번만큼은 세력놈들한테 좀 보여주자고요. 개미들도 단합할 수 있고 사기치면 이제 끝까지 쫓아가서 민형사 소송으로 그지만들어 뿐다고 그래야 국장도 좀 안전하게 장기투자도 할 수 있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스스로의 선택이지만 방관자로 침묵하는 것보다 소액주주연대로 맞서 싸우는것이 좀 더 멋진 선택이 아닐까요? 2개년도 회계감사 정정공시 말이 좋아 정정공시지 분식회계 정정공시였고 우리가 보고 파악할 수 있는 모든 정보가 날조된 것이었습니다. 내탓으로 끝내는 것보다 중심에 서서 투쟁하시는 분들에게 지분 하나라도 위임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