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40318자 기사 하나금융은 지난해 KDB생명 인수전에 뛰어들어 매각 우선현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최종 딜은 무산됐다. 일각에선 하나금융이 KDB생명 인수를 최종 포기한 것을 두고 동양생명을 인수하기 위해 일종의 연습 게임을 치른 것 아니느냐고 평가하기도 한다. ------------------------------- 우리금융은 롯데손해보험으로 연습게임중... 그리고 블랙록은 자산운용사다!!!! 큰틀에서 미래에셋증권이나 삼성증권과 비슷한거다. M&A주관사나 하던 곳이 인수해서 구조조정하고 기업재무 개선 아이디어 내고 할수있나? 구조조정하고 회계기준의 맹점을 은밀히 발굴해 재무개선된거처럼 꾸미는건 탐욕의 늑대 승냥이떼인 사모펀드나 할수있는것이다. 크게 한탕하고 내일이 없이 사는 승냥이 성격을 가진 금융맨들이 모인 사모펀드의 존재이유는 부실기업 사서 잔인하게 인력 구조조정하고 돈안되는 부서,사회공헌사업 싹다 쳐내서 정상화 시켜 파는것뿐. 그거 아니면 승냥이 떼는 존재할 필요없다. 블랙록은 여기저기 펀드로 투자해서 대주주로 그 회사의 경영진 압박하는 것만으로도 실적이 차고 넘치는데, 롯손사서 뭐하게? 경영진 압박만 해봤지 경영은 안해본 애들이다. 블랙록 걔들은 그냥 온갖 M&A에 이름만 걸쳐놓은거 전문이다. (현금부자 롯데가 왜 팔았겠니? 감당불가 부실때문이지) 아니 근데 롯손은 그동안 쭉 부실보험사의 대명사격으로 있다가, 회계기준 바뀐 첫해 3천억 흑자면 이건 지들만 발견한 새 회계기준의 맹점으로 장난 친건데, 이걸 대형금융지주가 믿것냐? 국내 대형금융지주는 그냥 있어도 늘 2~3조단위 흑자다. 나중에 문제생길 매물은 그냥 연습게임 대상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 딱 연습용 일뿐. 아니 근데 진짜 롯손이 실리콘밸리 IT 기업도 아니고,보험업은 설계사 인맥장사인데 무슨수로 적자에서 3천억흑자로 바꾸냐? 초격자 반도체라도 만들었냐? 이걸 우리금융이 믿겄냐? 흑자가 진짜냐 아니냐는 금융지주한테는 전혀 중요치않다. 새회계기준으로 3년이상 흑자를 내야 믿고사고 그래야 임원진 퇴직하고 나중에 배임으로 고소당할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