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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위원장이 어용이 아니라면 현상황 심각하게 읽어주길 바래.
내 말이 구라인지 사실인지 쌍용자동차 부품 대리점 아무데나 아는데 있으면 알아봐라
100% 사실이다.
햇수로 2년 째인데 전국 쌍용자동차 부품 대리점에 본사 차원에서 단 한마디 언급도 없다고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 하겠노?
cb, bw 둥 사채 쪼가리나 졸라게 발행해서 최대한 이빠이 팔아서 빼먹고난 후 결국 회사 팔아 처먹고 나르겠다는 심보 아니겠나
남아있는 땅덩어리가 있으니까 다른 기업에 처분 하기는 용이할 거야
주가 계속 떨어진다는 것 즉 주당 주가는 똥 만들어도 아무 상관이 없잖아?
시가총액이 현저하게 떨어지니까 오히려 인수 할 회사한테 부담을 적게주니까 팔아먹기 쉽게 전초작업이 자동적으로 돼가고 있는거지.
회사 연구 개발비 등 명목으로 사채 cb 최대한 많이 발행해서 캑터스 사모 펀드 같은 식구 넘들이 사채 싸게 매수하고 그걸 최대한 팔아먹으면서 뒤로 주머니 채우고 실제로는 연구비, 개발비 등 최소 투자하고 차가 잘안팔려 회사가 여렵게 되면 결국 이러저러하게 최선을다했지만 쌍용차를 다시 살릴 수 없게 됐다고 하면서 매물로 내 놓겠지.
주가는 똥이 되고 시가총액은 바닥을 박박기는 게 오히려 곽가 입장에서는 좋은 거야 그래야 싸게 처분하기 쉬울테니까.
대충의 시나리오를 예상한 글이지만 결국 이 비슷한 그림으로 향후 일 이년 끌고갈거야
결론적으로 회사는, 회사 가치는 똥이 돼도 곽가 개인 주머니는 두둑하게 채우고 ending을 맞겠다는 그런 큰 그림이라고 보면 맞아.
과연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노조 주주들은 아직 곽가의 큰그림(?)의 출발선이라고는하나 이럴 때 두손 놓고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야하는 것인지 힌번 묻고 싶네
사모펀드들이 회사 피를 빨고 버릴 때 하는 짓 그대로 지금 하고 있지 않나?
곽가가 무서운 놈인 이유는 캑터스 사모펀드라는 칼잡이를 항상 심복으로 대동하고 다니기 때문이야.
캑터스 프라이빗 에쿼티 :
여기 곽가 부자 지분이 얼마인줄 아는가들?
옛날 그 가열찼던 쌍용 노조들 뭐하나?
이런 넘이 지금 회사 회장이랍시고 들어와 명절날 떡값이라고 하면서 고기 몇 근 챙겨주니까 해벌레해져 있제??
나중 뒤통수 씨게 처맞을 거야 두고봐라
쌍용 자동차 노조 및 전체 주주들이 회사 쳐들어 가야 돼
그래서 회장 3끼 맥아지 딱 틀어 쥐고 각서라도 받아 내야된다 지금 차원에서부터.
안그럼 늦어진다.
사채 어느 정도 소화시키고 난 뒤면 그때는 이미 늦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까지 움직이지 않으면 그때는 곽가는 여기서 탈출 해도 아무 문제 없는 거야
주주들만 거지 되는 거야 노조 하고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