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 뉴진스는 하이브 선택합니다.

민희진 대표는 오늘 하이브가 공개한 내용으로 볼때 이미 업계에서 퇴출되고 법적 처벌도 받게 될 듯 합니다.

이미 민희진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어도어 경영진은 하이브에 무릎 꿇고 모든 책임을 민희진 대표에게 돌리고 있네요. (통수는 통수로)

하이브는 감사 대상자로부터 "(문건 속)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표현)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

뉴진스는 이미 지금까지 활동만으로도 인당 수십억씩을 정산 받았습니다.

이들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그 정산비는 멤버들 부모님들께 갔을꺼고 향후 추가 앨범 활동 및 첫 월드투어까지 생각하면 앞으로 얼마나 큰 돈이 들어올지 계산이 될겁니다.

게다가 피프티피프티 사건의 결말이 어떤지 반면교사가 될꺼고요.

그리고 그 부모님들은 뉴진스 멤버들보다 민희진 대표에 대한 친밀감 형성이 상대적으로 적을거고요.

현 상황에서 멤버들이 흔들리고 민희진 대표 편에 서려고 해도 부모님들이 등짝 스매싱을 하며 뜯어말릴겁니다.

결국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와 엔터 업계에서 퇴?되고 뉴진스는 하이브 그룹 내 소속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해갈겁니다.

오늘 하이브 보도자료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거의 정해져다고 볼 수 있겠네요.

즉, 악재 소멸이고 단기 하락한 갭을 메꾸러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