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기사 내용중 발췌 금융당국이 공매도 주문일로부터 결제일(T+2) 전까지 무차입 공매도 여부를 판별해 불법 공매도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도 주문 시점부터 매매체결 단계까지 이중 검증시스템으로 불법 공매도 발생을 예방하는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제도 도입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최대 이틀(T+2) 안에 무차입 여부 판별 25일 금융감독원은 불법 공매도 중앙 차단 시스템(NSDS)를 공개했습니다. 공매도를 주문하는 모든 기관투자자의 주문을 전산화해 주문 단계에서 무차입 공매도 여부를 확인하고, 주문 후에는 불법 공매도 중앙 차단 시스템에서 이를 재검증해 불법 공매도를 잡아낸다는 설명입니다. 보세요.. 아직 시스템화 되어 있지 않고 금감원에서도 인지 하고 있다는 뜻 입니다. 다만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구축 하는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하는건 현재는 이러한 결제일을 악용한 장중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있다는 얘기죠.. 모르면 당하는 겁니다..;; 국내 유일 공매도 규정 위반 무려 2회.. 신한투자증권..부디 1번만 더 걸리길 바래 봅니다. 600만 전업 투자자들이 분노의 심판을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