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억 들여서 레이블 세우고 대표로 앉혀줘, 알짜배기 연습생들 내줘, 전권 달래서 이사회 모조리 장악할만큼 내버려둬, 스톡옵션 세금 많아서 싫다길래 주식 18%를 11억이라는 헐값에 넘겨줘 그야말로 해달라는건 다 해줬는데 무슨 욕심이 그리도 많아서 바보같이 훗날 조단위의 가치로 성장할수도 있는 회사의 무궁무진한 기회를 제 발로 차버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