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감사 시작할 때 제보자가 있다고 했는데 어도어 사내 이사 중 한명이었다는 것이 확실해짐. 여러 정황이나 톡, 문건 자료 , 어도어 경영진 진술 등을 통해 민희진의 지시사항이라고 확인이 됨. 민희진은 계속 부정 중이고 어제 하이브의 정보자산인 노트북 제출을 안했다. 즉 노트북에 각종 문건이라던가 톡이라던가 여타 증거가 될만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제출을 안한 것이라 합리적 추론 가능. 이제 배임혐의로 고소를 하게 되면 민희진이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회사 정보자산을 파훼하지 않은 상태로 제출하지 않는다면 증거인멸의 우려에 의거 구속도 가능하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