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익과 직결되는 순도인 만큼 무조건 큰 수익이 가능 티타늄 8500만톤 기준 415조원 조광권 기사 대비 시총 1662억원은 말이 안됨 영풍제련소 산하 연구소 문남일 전무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제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련은 순도를 높이는 작업이지 특별한 다른 기술은 아니라며 태백에 매장된 티타늄 원석 순도가 높으면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실제 문남일 전무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기철 박사와 공동으로 태백 티타늄 순도가 상당히 높아 경제적 효과가 엄청나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련 자료를 통해 사실로 확인함에 따라 향후 태백 티타늄 개발에 기대감을 전했다. 현재 5억 원의 시추예산이 진행됨에 따라 순도와 매장량 확인이 마쳐지는 데로 개발과 제련으로 고품질 티타늄 산화물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된 티타늄 산화물은 국내 최대 수요처인 포스코를 통해 판매된다면 매년 수천억 원에서 1조 원 매출 기업이 태백에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류태호 후보의 티타늄 제련 기술이 없어서 원석에서 티타늄을 제련하는 기술 확보와 시설 확보로 상당히 오랜 시간이 요구된다는 발언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