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본인의 모든 것을 상의하고 맡긴다고 한 부대표 신모씨임. 현재 어도어 핵심 이사진은 총 3명임 민희진 대표, 신동훈 부대표,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터. 요 3명이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나눠줄 때 받은 인간들임. 카톡 내용 보면 노란색 말 칸이 신동훈 부대표임. 즉 민희진을 가장 먼저 배신한 사람은 신동훈 부대표라는 것. 하이브는 검찰이 아니기 때문에 신동훈 부대표가 자발적으로 카톡 제공한 거라 보면 됨. 민희진이 스스로 가장 믿고 신뢰한다는 부대표가 겨우 이틀이 안 되어 민희진 손절함. 자칭 민희진 키즈라고 불린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터도 당연 배신했겠지. 의리 지킨다고 남은 본인 커리어 아작낼 순 없으니까. 사회생활에 영원한 의리와 충성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