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민대표간의 감정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상호 주장 및 비방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경영권 탈취 정황 포착이다.~ 지분율 18프로로 무슨 경영권 탈취가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습니까. 하이브 주장의 이면에는 그간 민대표와의 묵은 감정 및 뉴진스를 키워가는 과정에서의 갈등이 표면화되지 않았나싶고, 민대표측 주장은, 뉴진스를 아일릿이 표절했다는 주장입니다만, 뉴진스는 타 걸그룹 등을 단 한개도 표절하거나 따라한적이 없을까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90년도 혜성처럼 나타나 큰 파장과 인기를 끌었을때 서태지의 의상과 춤 등이 모두 서태지가 개인적으로 창작한 것이였을까요. 마이클잭슨 등 기존의 다양한 음악천재들의 영향력아래 새로운 가지를 뻗은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두 당사자간의 감정싸움으로 인해 애꿎은 투자자들만 10프로 가까운 엄청난 손해를 입었습니다. 이 책임은 누가져야 합니까. 하이브가 됐든, 민희진 대표가 됐든간에 우리 개인투자자들은 강력한 주주연대를 통해 이 피해를 보상받을수 있는 민사소송 등 반드시 책임소재를 묻고 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