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점점 터널 속으로

끝 없는 터널 속으로 들어 가는 느낌이다. 은행 연체율은 높아지고 물가는 오르고 부동산 경매 물건은 늘어나고 자영업은 망하고 어디 성한 구석이 하나 없어 보인다. 이제 장기적 경기 침체로 들어 가는 중이다. 이게 언제 끝이 날지 알 수가 없다. 무언가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한국은 이제 서서히 죽어 갈 것이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다는 K-문화도 경제력이 있어 가능했던 것인데 이제 그것도 한물 갈 것이다. 한국인이 뭐 그리 머리가 좋고 재주가 많은 민족인가? 영웅적인 지도자가 있었고 부지런한 기업가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다. 지금은 그런 영웅의 시대가 3세대에 이르고 있다. 부자 삼대 안 간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다. 과거의 어려움을 잊고 아무 생각 없이 사는데 무슨 미래가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