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시기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 많기도 하거니와 이상한 소리로 자꾸 본질을 흐리려 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멤버들 입사시기 정확히 알려준다. 민지 2017년 쏘스뮤직 연생 입사 하니 2019년 쏘스뮤직 연생 입사 다니 , 혜린 2020년 쏘스뮤직 연생 입사 혜인은 그 뒤 온라인 발굴하여 오디션 받고 입사. 다섯명 모두 2021년 소성진 대표의 밑에서 쏘스뮤직에서 21년 하반기까지 트레이닝 맏음. 민희진은 21년도 하이브 입사. 민희진이가 애들을 골라서 키운 게 아니란 말이다. 원래는 쏘스뮤직 데뷔조로 더섯을 뽑아서 최종 데뷔시키려 했으나 민희진이가 도중에 모든 운영을 자율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요청에 방시혁이 흔쾌히 수락하여 쏘스뮤직 물적분할 후 어도어 설립 한 것이고. 이후 쏘스뮤직 인력들이 일부 어도어로 옮기게 되었다. 이렇게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로 옮겨가게 된 것인데, 무슨 지가 다 했다는 식으로... 민희진 나이로 볼때 90년대 후반 대학 입학 했을 것이다. 민희진이 아주 좋아하는 일본풍의 컨셉,.. 일본 여돌 speed 90년대 중반 왕성히 활동할 시기에 민희진이가 중고등학교 시절쯤 됐겠다. 그때 아마 그게 신선한 충격이었나보다. 핑클이나 ses도 좋아했을 것 같다. 그게 고스란히 소시때부터 소녀소녀 컨셉으로 시작된 것이 아닌가? 지가 뭔 대단한 창의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과거 눈여겨 보거나 좋아했던 그룹들 이미지를 머리속에 항상 갖고 있다가 그걸 소시때부터 적용시키기 시작한 거 아닌가 말이지. 그렇게 계속 카피하고 하다보니까 점점 더 고도화 되고 뉴진스 때 과거 90년대 그룹들과의 시기적인 괴리감이 커지면서 과거를 오마주했다는 플레이가 가능했던 거지. 민희진이가 뉴진스 성공에 큰 영양을 미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맞다. 그런데 뉴진스의 성공에는 하이브가 갖고 있던 인력풀들이 바탕이 되었고, 자본력이 바탕이 되었으며, 10년만에 나오는 하이브의 딸이라는 마케팅이 주효했고, bts 오빠들이 동생이라는 바이럴이 먹혀서 지금의 성공을 이뤘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즉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과 민희진의 기획력, 하이브의 인적 물적 쏘스풀, 네임밸류, bts의 여동생이라는 그 모든 것이 시너지를 잘 이뤄서 지금의 성공을 이뤄낸 것인데, 마치 지가 다 했다라는 식으로... ㅋㅋㅋㅋ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거지. 유퀴즈나 기타 인터뷰에 나대고 다니면서 마치 지는 어딜 갔어도 다 성공했을 껀데 그냥 하이브를 선택해준 것 거 뿐이고 애들도 내가 다 키웠고 작곡도 내가 다 진두지히 했고, .... 민희진 만물설. ㅋㅋ 민희진 인터뷰 중에 하이브가 아니어도 됐다 . 자율성 운운 하던데... 내가 이 대목에서 주목한 건, 은연 중에 뉴진스와 어도어의 시스템은 내꺼다라는 늬앙스를 강하게 풍긴다는 것이지. 이때부터 하이브 내부에서도 말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누가봐도 저런 발언들은 뉴진스의 성과는 민희진 꺼라는 말로 받아들 수 밖에 없는 인터뷰 내용들 뿐이었지. 결국 평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민희진이가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옮겨간 공인회계사 부대표 놈이랑 시너지를 발휘하여 지금 이 사태까지 오게 된 것이 팩트 아니겠냐. 작년 뉴진스 매출은 1100억 대였다. 영업이익 300억대. 단순히 음반매출과 몇가지 활동만으로.. 올해 앨범 두어개 더 내고나면 내년부터 월드투어다. 음반시장이 죽어서 음반 판매량은 일정 수준을 유지한다 쳐도 올해부터 간보기 시작하는 콘서트, 투어 일정이 내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는 것이지. 내년 투어 모집객 최소 50~60만만 잡아도 매출이 2000억대를 훌쩍 뛰어넘게 된다. 내후년부터는 블핑처럼 스태디움 투어도 가능할테니 100만 모집객도 불가능하지 않고. 이럴 경우 회사 가치는 아마 2~3조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거기에 준비 중인 남돌까지 가세하면.... 민희진은 18프로 지분만으로도 몇년 후면 수천억대의 갑부가 되어 있을 것인데... 이 조차도 원래는 스톡옵션을 콜업션으로 바꿔주면서 세금도 덜 내게 해줘, 주식 매도액도 18프로를 11억에 팔아줘.. 11억에 산 지분이 몇년 뒤엔 수천억으로 불어나 있어... 이건 솔직히 하이브 측에서 대우를 안해줬다고 말하는 놈 있으면 입을 찢어버릴 꺼다. 근데 민희진은 과거 유퀴즈 때부터 여러 인터뷰에서 보듯이 뉴진스와 어도어는 자기꺼라는 인식이 강했던 것이지. 자율성 같은 소리 좋아한다. 카피 같은 소리도 하지 말고... 카피 운운하는 것들 웃긴 것이.. 내년이면 뉴진스 4년차다. 컨셉을 바꿔야 할 때가 된거지 . 언제까지 소녀소녀로 밀구 갈 순 없잖아? 소녀시대도 그랬고. 솔직히 소녀시대가 컨샙 마꾸고서는 압도적으로 타 여돌을 누르지는 못했었다. 더 걸크가 있었고, 더 신박한 컨셉의 여돌도 많았기 때문이다. 즉 희진이는 소녀소녀한 컨셉에만 강점이 있다는 것. 희진이가 어도어에서 퇴출되도 하등 상관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애초에 희진이가 하이브에 입사 했을 때 하는 일은 데뷔조 컨셉잡기였다. 그 이상은 안되는 애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