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장중 5%대 상승 기자명 정선영 기자 입력 2024.04.24 07:27 수정 2024.04.24 07:28 SNS 기사보내기SNS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제너럴 모터스 (NYS:GM)가 올해 1분기에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과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폭을 키웠다. GM로고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23일 오후 1시54분 현재(미 동부시간) GM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20달러(5.10%) 오른 45.41달러에 거래됐다. GM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1분기 GM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430억1천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419억달러대를 뛰어넘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62달러로 예상을 웃돌았다. 1분기 순이익은 29억5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다. 실적 가이던스도 수익을 125억~145억달러, 주당 9~10달러로 이전의 120억~140억달러, 주당 8.50~9.50달러보다 상향 조정했다. 테슬라를 보지 말고 이차전지는 이제 GM 주가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