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은 세계최대 자산운용사로. 천문학적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경3천조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음
전세계 금융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상장사 시가총액이 2천조 정도 임을 감안하면 그 위력을 실감할수 있음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의 주요주주이며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지주의 2대주주임
전세계 핵심 우량주의 대부분의 지분에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메타, 구글, 인텔, 퀼컴, AMD의 주요주주 이기도함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과정에서 금융업계 최후의 승자가 바로 블랙록이라고 함
2020년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로의 투자 붐을 촉발하기도 했음.
블랙록 출신 인사들이 조 바이든 정부의 경제 인사에 대거 등용되고 있음.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으로 브라이언 디스 블랙록 지속 가능 투자 글로벌 헤드를 발탁하고, 월리 아데예모를 재무부 부장관으로 발탁했음.
블랙록 출신이 미국 재무부와 국가경제위원회의 실무 사령탑 요직을 차지하며, 세계 1위의 자산 규모를 넘어 정치적 영향력에 있어서도 세계의 넘버 원 글로벌 금융 회사로 인식되는 형국.
그 외에도 2021년 1월 중순 2021년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대표 선거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10] 후보가 선출되었다면, 블랙록은 기민련이 제20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승리할 시 독일 수상까지 배출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길 수도 있었으나 선거 결과 아르민 라셰트가 대표로 선출되어 실현하지는 못했다. 라셰트는 총선 패배와 연정 실패에 책임을 지고 12월에 사임하였으며, 2021년 12월에 다시 열린 대표 선거에서는 메르츠가 승리하여 대표로 선출되었음.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음지에 있는 비트코인을 양지에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2023년 6월 15일, 비트코인 현물 ETF를 나스닥과 CBOT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안을 제출했으나 2주 이후 SEC의 불허로 인해 무산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 이하로 다시금 하락했다. 블랙록을 비롯한 자산운용사들의 상장 신청서 내용의 명확성과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게 이유였다. 블랙록은 지금까지 SEC에 576건의 ETF 상장을 신청해 단 1건을 제외한 575건을 승인받아왔는데, 두 번째 실패 사례가 되었다. 다만, SEC는 보완된 신청서의 심사는 진행하겠다며 한 발짝 뒤로 물러났으나 결국은
2024년 1월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블랙록의 상품을 비롯한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승인했음